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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벗어나서 첫 숙소는 알로프트 꾸따로 정했습니다.
키즈클럽은 없지만 비치워크에 붙어 있어서 할일이 많고 이동도 편리하면서, 나름 신상호텔! 이라서 룸 컨디션은 걱정 없어서였지요.
클룩을 타고 이동했고, 도착하니 웰컴 드링크로 팝시클을 주고 컬러링을 할 수 있게 해줘서 아이들 기분이 좋아졌어요. 체크인 시간보다 두시간 정도 빨리 도착하는 바람에.. 원래는 짐을 맡겨놓고 비치워크를 한 바퀴 돌 생각이었지만 준비된 방이 있어서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방은 사진이랑 똑같았어요. 좁긴 하지만 필요한 가구가 다 있고, 깔끔하고 온습도도 괜찮았어요.
조식도 정말 너무 좋았어요. 모두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들입니다. 아이들은 아이스크림 덕분에 식사도 잘 하고 잘 앉아있더라고요. 예쁜 아이들 식기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수영장은 작은 편이에요. 식당 흡연석에 붙어있어서 좀 불편하기도 했지만 오래 있을만한 곳은 아니기 때문에 잠깐잠깐 더위 식히고 시간 보내기는 괜찮았습니다.
비치워크 쿠타비치가 가까워서 시간 보내기 좋았어요. 필요한 물건들도 사고, 점심 저녁도 선택지가 많아서 골라가며 잘 먹었습니다. 다만 비치워크에 키즈카페는 사라진거 같더라고요. ㅠㅠ 있었다면 아이들이 더 잘 놀았을텐데~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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