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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

제주항공 세일기간에 저렴하게 2박3일 비행기표를 잡고 일정을 짜다보니,
하필 우리가 가는 날이 일본의 '체육의 날' 휴가 기간이라고 한다. 

일본 체육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주 월요일로,
1964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16년 하계올림픽을 기념하여 제정된 기념일이.
일본의 몇몇 공휴일은 '해피먼데이 제도'가 적용되어 항상 월요일이라고 한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역대급 인파가 몰릴 수 있다고 하여.. 익스프레스 티켓을 알아보게 되었다.

그런데 익스프레스 티켓 종류도 정말 많고(프리미엄, 8개선택, 7개선택, 5개선택, 4개선택, 4+1선택 등등)
첫 방문이라 어트랙션도 잘 모르기 때문에 공부가 필요하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공간구성과 어트랙션 종류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10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

1) 닌텐도 월드 : 확약권, 정리권(추첨) 있어야 입장 가능 - 오픈시간에는 티켓없이도 입장가능 할 수 있음(불확실)

  •  구매하면 좋은것: 1up 팩토리(굿즈샵)에서 애니버서리 파워 업 밴드를 구매하면 마리오처럼 즐길거리가 있다고 함
  •  어트랙션1) 마리오카트(쿠파의 도전장):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시 107cm 이상 2x2명 탑승 - 스릴만점?
  •  어트랙션2) 동키콩의크레이지 트램카: 물에 젖을 수 있음, 신장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시 107cm 이상, 2x2명 탑
  • 어트랙션3) 요시어드벤처: 어린이에게 추천, 신장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시 92cm 이상, 2명 탑승 
마리오카트(쿠파의 도전장) 동키콩의 크레이지 트램카 요시어드벤처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 시 107cm 이상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 시 107cm 이상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시 92cm 이상
  물에 젖을 수 있음  

2) 위저드 월드 오브 해리포터 

  • 구매하면 좋은것: 전용 지팡이 '매지컬 완드'를 소지하면 실제 마법을 쓰는 것처럼 연출할 수 있다고 함
  • 어트랙션1) 해리 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신장제한 122cm, 보호자 동승해도 122cm
  • 어트랙션2)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 신장제한 122cm 이상 및 195cm 이하, 보호자 동승시 92cm 이상, 스릴 만점?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해도 122cm 이상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시 92cm 이상

3) 미니언 파크

  • 어트랙션1) 미니언 메이헴 미션~대악당이 되는 길: 어린이에게 추천, 신장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시 제한 없음
  • 어트랙션2) 미니언 메이헴: 어린이에게 추천, 신장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시 102cm 이상 (25분 소요), 4명x2열
  • 어트랙션3) 프리즈 레이 슬라이더: 어린이에게 추천, 물에 젖을 수 있음, 신장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시 92cm 이상 (예약입장 가능, 제빙기 타고 레이스)
미니언 메이헴 미션~대악당이 되는 길~ 미니언 메이헴 프리즈 레이 슬라이더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시 제한 없음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시 102cm 이상
 
    예약입장 가능
물에 젖을 수 있음

4) 원더랜드

  • 어트랙션1) 날아라 스누피: 예약탑승, 어린이에게 추천,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 시 92cm 이상, 2명씩 탑승
  • 어트랙션2) 스누피의 플라잉 에이스 어드벤처: 예약탑승, 어린이에게 추천, 신장 122cm, 보호자 동승 시 92cm 이상, 2명x8
  • 어트랙션3) 헬로키티 컵케이크 드림: 어린이용, 신장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 시 제한 없음, 한 컵에 5인까지
날아라 스누피 스누피의 플라잉 에이스 어드벤처 헬로키티 컵케이크 드림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시 92cm 이상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 시 92cm 이상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시 제한 없음
예약입장 가능 예약입장 가능  

5) 할리우드

  • 어트랙션1)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신장 제한 132cm, 보호자 동승 해도 132cm
  • 어트랙션2)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백드롭: 신장 제한 132cm, 보호자 동승 해도 132cm
  • 어트랙션3) 스페이스 판타지 더 라이드: 신장제한 122cm, 보호자 동승 시 102cm 이상
  • 어트랙션4) 플레잉 위드 원숭이 조지: 어린이용, 신장제한 없음.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백드롭~
스페이스 판타지 더 라이드 플레잉 위드 원숭이 조지
신장제한 132cm 이상
보호자 동승해도 132cm
신장제한 132cm 이상
보호자 동승해도 132cm
신장제한 122cm
보호자 동승 시 102cm 이상
제한 없음

6) 뉴욕: 어트렉션 없음. 쿠로미 라이브쇼 진행됨

7) 샌프란시스: 레스토랑 존

8)쥬라기 파크

  • 어트랙션1)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신장 132cm 이상 및 198cm 이하, 보호자 동승시에도 132cm 이상
  • 어트랙션2)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 물에 젖을 수 있음. 신장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시 107cm 이상 (26m 아래로 급강하)

9) 애머티 빌리지

  • 어트랙션1) 죠스: 물에 젖을 수 있음. 어린이용. 신장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 시 제한 없음 (6명x8열)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 죠스
신장 132cm 이상 및 198cm 이하
보호자 동승시에도 132cm 이상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시 107cm 이상
신장 122cm 이상
보호자 동승시 제한 없음
  물에 젖을 수 있음
26m 아래로 급강하
물에 젖을 수 있음

10) 워터월드: 수상쇼

최소 132cm 이상이어야 대부분의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것 같다.
동행하는 아이들의 키를 잘 따져봐야겠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익스프레스7-8 패스, 익스프레스5개 패스 비교

한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 예매를 하려고 보니 이미 매진된 것도 많아보인다.
그 중에서 가장 아이들이 탈만한 것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저렴한 티켓을 선택하려고 한다.

남아있는 것들 살펴보니 7-8개 티켓은 28만원 수준,
5개 티켓은 25-26만원 수준으로 사실 그렇게 금액적인 차이가 크진 않다.

  8개 티켓 8개 티켓 7개 티켓 5개 티켓 5개 티켓 5개 티켓
  마인카트&플라잉다이너소어 스페셜 미니언&마인카트 스폐셜 마인카트&셀렉션 레이스&미니언 스페셜 레이스&마인카트 스페셜 어드벤처 스페셜
방문예정일
금액
282,402원 매진
(300,107원으로 예상)
281,516원 255,843원 매진
(255,843원으로 예상)
255,843원
입장권 포함금액 대) 387,749원
소) 347,912
매진 대) 386,864원
소) 347,027원
대) 361,191원
소) 321,354원
매진 대) 361,191
닌텐도 월드
마리오카트
(쿠파의 도전장)

(시간지정)

(시간지정)
x
(시간지정)

(시간지정)
x
요시 어드벤처
(시간지정)

(시간지정)

(시간지정)
x x
(시간지정)
동키콩의 크레이지 트램카
(시간지정)

(시간지정)

(시간지정)
x
(시간지정)
x
미니언 메이헴 미션(대악당이 되는 길)
(시간지정)

(시간지정)
1번 선 ㅇ(시간지정)
(시간지정)
x
해리포터 앤 더 포비든 저니 x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
(시간지정)

(시간지정)

(시간지정)
x x x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1번 선택 1번 선택 1번 선택 x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1번 선택 1번 선택 x x x
미니언 메이헴 1번 선택 x 1번 선택 x
죠스 2번 선택 2번 선택 2번 선택 1번 선택 x x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 2번 선택 2번 선택 2번 선택 1번 선택 x x
스페이스 판타지 더 라이드 x 1번 선택 x x x x
사다코의 저주 다크호러 라이드 x x x x x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백드롭) x x x x x

kk데이에서는 입장권+익스프레스 패스가 결합된 상품을 파는데, 비교해보니 결합상품 구매시
입장권은 대인 105,347원, 소인 65,510에 사게 되는 셈이다.

kk데이 입장권+익스프레스 패스 결합상품

유니버셜 스튜디오 익스프레스4 패스 비교

4개짜리 티켓은 종류가 여러개 있다. 1) 온 가족이 함께, 2) 할로윈 한정, 3) 스릴 어트랙션이다.
우리는 어린아이가 있어서 온 가족이 함께카테고리로만 한정해서 보았다.
(아래에서 생략된 패스는 ① 패스4) 스릴/맥스, ② 패스4+1) 원모어 레이스&플라잉다이너소어, ③ 패스4) 백드롭&플라잉 다이너소어, ④ 패스4)시어터&플라잉 다니너소어, ⑤ 패스4)백드롭&플라잉다니어소어트와일라잇, ⑥ 패스4)마인카트&죠스 트와일라잇... 이렇게 6가지이다)

온 가족이 함께 안에서도 같은 이름의 패스가 여러개 있었다.
'클래식&쇼'인데 내가 확인했을 땐 3가지 종류였다.
아래와 같이 구성에 약간 차이가 있고 내가 보던 티켓중에서는 17만원대로 가장 저렴해 보인다. (2번, 3번은 테이블에 미포함)

-1번) 마리오카트, 미니언메이헴 미션(대악당이 되는길), 미니언메이헴, 죠스/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택1): 175,284원 
-2번) 죠스,유니버셜 몬스터 라이브 록큰롤 쇼,워터월드,해리포터 앤 더 포비든 저니/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택1)): 175,284원
-3번) 죠스, 미니언 메이헴, 명탐정 코난 라이브쇼, 해리포터 앤 더 포비든 저니/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택1): 해당일 매진 (14~17만)

왜인지 모르겠지만 확인을 못한 패스4:마인카트&죠스, 패스4)마인카트&쥬라기 공원도 있다.
정말 티켓 종류 너무 많다.

하지만 4개짜리 티켓은 모두 가장 인기 많다는 동키콩 트램카가 빠져있다는 단점이 있다.

  4개 티켓 4개 티켓 4개 티켓 4개 티켓 4개 티켓
  레이스&죠스 미니언&시어 시어터&플라잉다이너소어 클래식&쇼(1번) 레이스&시어터
방문예정일
금액
201,842 184,136 201,842 175,284원 해당일 매진
입장권 포함금액 대) 307,189원
소) 267,352원
매진 대) 307,189원
소) 267,352
대) 280,631원
소) 240,794원
-
닌텐도 월드
마리오카트
(쿠파의 도전장)

(시간지정)
x
(시간지정)

(시간지정)

(시간지정)
요시 어드벤처 x
(시간지정)
x x
(시간지정)
동키콩의 크레이지 트램카 x x x x x
미니언 메이헴 미션(대악당이 되는 길) x
(시간지정)
x
(시간지정)
x
해리포터 앤 더 포비든 저니 x 1번 선택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 x x x x x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x x 1번 선택 x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x x
(시간지정)
x x
미니언 메이헴 x 1번 선택
죠스 1번 선택 1번 선택 x 1번 선택 x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 1번 선택 x x 1번 선택 x
스페이스 판타지 더 라이드 x x x x x
사다코의 저주 다크호러 라이드 x x x x x
명탐정 코난 4-D 라이브쇼 x 1번 선택 x x 1번 선택

모두 잘 따져보시고 현명한 선택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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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3월에 처음 영어유치원을 입학한 둘째의 영어공부 이야기**

#베렌스타인베어즈(1.6-4.2)의 독주!

6세말 7세초에 SR 3점대에 진입한 둘째, 지난 포스팅에서는! 얼리챕터북 이것저것 읽은 후 여러 종류의 챕터북을 들이밀어보았지만 '베렌스타인 베어즈'만 읽는다고 글을 썼었다. 베렌스타인 베어즈는 미국의 국민 클래식 그림책인데, 리더스 시리즈도 나와있어서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실거 같다. 가족생활과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한다. 

60권짜리 그림책은 국내 출판사에서 팔고 있고, 만약 아이가 좋아하기만 한다면 어플 등을 활용해서 폭넓은 레벨의 책을 읽힐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우리집에서도  베렌스타인 베어즈의 독주는 꽤 길었다. 읽고 읽고 또 읽고.. 

베렌스타인 베어즈 The Berenstain Bears Full Set (60권+워크북+단어장+스토리펀 App) : 잉글리쉬플러스

 

베렌스타인 베어즈 The Berenstain Bears Full Set (60권+워크북+단어장+스토리펀 App) : 잉글리쉬플러스

[잉글리쉬플러스] 영어에 재미를 더하다! 잉글리쉬플러스

smartstore.naver.com

 

#귀엽고 따뜻한 소피마우스(2.9-3.5) 

책을 좀 갈아주고 싶어서 지난번에 구입한 낸시클랜시, 주디무디를 들이밀고, 그림이 아주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피 마우스도 당근으로 구해보았다. 소피마우스는 AR지수 2.9-3.5 수준이고, 웬디북에 보면 22권까지 나와있다. 나는 당근으로 20권까지 구입했다.

숲에 사는 소피 마우스가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이야기인데, 악당이나 위험한 상황 없이 동물 친구들의 소소한 도전과 우정이야기가 전개된다. 표지는 그림이 아주 따뜻하고 몽글몽글한데, 속지는 흑백이라는게 아쉽다. 컬러판으로 나온다면 아이들이 더 좋아할것 같다. 하지만... 둘째는 이렇게까지 잔잔한 이야기는 또 좋지 않은가보다. 억지로 읽으라고 하면 읽긴 하는데, 찾아 읽지 않았다. 7권 정도까지만 보고 포기.

#발랄하고 유쾌한 헤이디 헤켈백(3.3-4.0) 

다음은 주변에서 추천해준 Heidi Hecklebeck을 들여보았다. 웬디북에서 검색해보면 36권까지 팔고 있는 권수가 많은 시리즈물이다. AR 지수는 3.3에서 4.0까지로 4점대 문을 두드려볼 수 있겠다. 평범해보이는 헤이디가 사실은 마녀가문의 후손이라는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마녀이지만 어둡지 않고 경쾌한 분위기이다.  

다행히도! 헤이디 헤켈백은 통했다. 당근으로 듬성듬성 중간이 비어있는 세트를 6월에 구매했는데, 두달이 지난 지금(8월 말)까지도 닳도록 읽고 있다. 그리고 본인이 책 번호를 쭉 보더니... 중간에 없는 책들도 읽고싶다고 해서, 알라딘 중고서적으로 한두권씩 구매하고 있는 중이다. 

헤이디헤켈백은 3-4점대이긴 하지만 아직 문장구조가 단순하고 길이도 길지는 않다. 얼리챕터북과 챕터북의 또 그 사이에 위치한 느낌. 완전한 챕터북으로 넘어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고... 과연 그 날이 오긴 할까 싶기도 하다.

# SR 4점대 진입

7세 학기초, 5월쯤 SR 테스트를 보았는데, 지난번과 완전히 동일한 3점대 초반 점수가 나왔다. 선생님과 상담 전화를 해보니 시험시간이 상당히 짧았다고 한다. 하원한 아이에게 물어보니 자기가 반에서 두번째로 빨리 풀었다며 자랑을 했다. 아무래도 친구들끼리 경쟁이 붙은 모양이다. 다음에는... 꼭 천천히 읽고 문제를 풀라고 말해줘야겠다고 다짐했다. (ㅠㅠ)

이후 8월 SR 테스트에서는 다행히 조금 상승한 4점대 초반의 점수가 나왔다. 아이 반에는 이미 유니콘 친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높은 점수는 아니겠지만,  영어공부 2년만에 4점대라니. 엄마는 장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ㅎㅎ 

학군지의 많은 영어학원들은 폴리와 달리 SR점수로 반배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중요한 점수는 아니지만! 이거 말고는 달리 아이의 영어수준을 평가(비교)할 수가 없으니 사실은 아직 많은 엄마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는 느낌이다.  

이제 영유 졸업까지 몇개월 남지 않았는데, 그말은 초등 입학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제 한글도 영어랑 함께 달려보아야겠다!

 

**6세에 영어유치원에 입학한 여아의 독서기록

 

영어유치원 6세 입학 1년 후 sr점수, 7세 2년차 sr

 

 

6살 여자아이 SR 2점대 진입 도와준 원서 추천

 

6살 여자아이 SR 2점대 진입 도와준 원서 추천

“학습식 영어학원 다니면 sr점수 잘 오를까? 6세 1년차로 영어유치원 다니기 시작해서 1년 후 3.3까지 올라간 둘째의 독서 기록“책을 좋아하는 우리 둘째아이. 영유를 가기 전에는 세이펜으로

place-sunny.tistory.com

 

 

[7세 2년차] 멀고먼 챕터북 입문기, 2-3점대 얼리챕터북

 

 

[7세 2년차] 멀고먼 챕터북 입문기, 2-3점대 얼리챕터북

둘째는 6세 말 7세초에 sr 3점대에 진입하고, 매직트리하우스, 드래곤마스터즈를 순식간에 읽어냈다. 이렇게 챕터북 쉽게 입문하는건가.. 생각했는데, 결론적으로는 6개월이 지난 7세 6월,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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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쫓고 쫓기는 부동산 시장과 정책을 보면서,
왜, 우리는 집을 갖고 싶어하는걸까? 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하게 된다.

영국과 독일의 국가적 맥락이 청년들의 자가소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Bayrakdar·Coulter·Lersch & Vidal(2019) 논문을 보면서,
왜 우리가 이토록 집을 사고 싶어하는지, 외국은 어떤지 한번 살펴본다.

집이 없으면 실패(영국) vs. 집이 없어도 실패가 아니다(독일) 

독일은 자가소유율이 유럽국가 중 상당히 낮은 국가로, 특히 구 동독 지역이 그렇다.
2015년 독일의 자가소유율은 51.9%로, 영국(63.5%), 유럽 평균(69.5%)에 비해 낮은 수치이다.
찾아보니 2022년에는 46.5%로 더 낮아졌다고 한다. (https://ko.tradingeconomics.com/germany/home-ownership-rate)

주택금융공사, 독일 주택시장 및 주택금융정책의 특징 (2026)

독일은 평생 임차로 거주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민간 임대인으로부터 장기 임대하여 거주하는 것이 실패한 인생으로 비춰지지 않는 편이다. 

이에 반해 영국은 1950년대 이후 정부가 주택을 소유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도록 했고,
1970년대부터는 사람들의 주택소유를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조치를 취했다. 
1980년 주택법(Housing Act)에 따라 공공임대주택 세입자에게 '구매권리(Right to Buy)'를 허용했고,
2010년 이후에는 구매지원(Help to Buy), 스타터 홈(Starter Home) 등의 정책도 추진하였다.
동시에 영국의 자가소유 주택에 대한 세제 혜택까지, 일관적으로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해왔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은 자가점유를 사회적 성공의 징표로 보게 하는 동시에,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것을 실패로 낙인찍는 
이른바 '점유의 위계(tenure hierachy)' 관념을 형성하도록 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청년들은 당연히 자가주택을 선호하도록 만들었지만,
동시에 자가주택을 소유할 수 없는 청년들에게는 압박감과 긴장감을 주기도 하였다.
이런 자가주택에 대한 사회적 규범은 '주택구매 및 주택 개조'를 다루는 TV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더욱 강화되었다. (Gurney, 1999)

임대주택 투자 축소(영국) vs. 임대주택 투자 확대(독일) 

영국은 1980년대 이후 공공 임대주택에 대한 투자가 줄었다.
정말 취약한 계측만이 안정적인 공공임대주택에 접근할 수 있었고,
다른 임차인들은 임대 기간이 짧고 임대료가 높으며 단기간에 인상될 수 있는 규제 완화된 민간 임대에 의존해야 했다.
동시에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가격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대규모 자산 증식에 대한 기대, 향후 가격 상승에 대한 두려움이 결합하며
사람들은 더욱 주택을 구매하고 싶게 되었다.

독일은 상황이 매우 다른데, 1950년대 이후 임대주택에 대한 지속적인 민간 및 공공 투자가 이루어졌다.
독일은 전쟁 중 많은 주택들이 파괴되었고, 이를 재건하기 위해 1950년대부터 집중적인 임대주택정책을 추진하였다.
2016년 기준 민간 임대주택 점유비율은 39.8%로 주요 선진국(10~20%) 대비 매우 높다.

독일 정부는 공공임대 뿐만 아니라 민간임대주택에도 공적자금을 지원하는데,
대신 높은 수준의 규제를 통해 주거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임차인의 권리가 무기한 계약과 임대료 상한제로 보호받고 있어서,
민간 임대에 거주하는 것이 자가 소유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임대료 인상은 3년 간 20%로 제한, 최소 1년은 고정)

독일에서는 대출이 굉장히 보수적이기 때문에 주택 소유자가 되는 것은 보통 중년에 이루어지며,
'일생에 한 번뿐인' 사건으로 간주되며,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만으로 제한된다.
다만, 주택담보대출을 사용할 수 없는 소득, 자산 계층은 '저축연계 모기지대출'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일종의 계약저축으로 일정기간 동안 약속한 만큼 저축을 하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특수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주택을 신축하는 경우에만 가능하고, 기존 주택의 매입이나 주택건설업자들의 사용이 제한되어
투기수요가 억제된다.

최근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영국의 현실을 생각해보면,
과연 이런 자가소유 촉진 정책에는 문제가 있는 것일까? 

하지만 아무리 임대주택이 좋아도, 복지가 줄면 주택수요는 커진다 

최근 독일도 주택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주요 원인은 지속적 경기호황으로 인한 노동임금의 실질적 증대 + 저금리 기조,
독일 국내 이민에 따른 인구 증가(난민), 
연금수급연령이 늦어지고 소득대체율이 하락하는 등 복지정책이 보수화되면서
연금의 대체수단으로 자가소유를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에서 자가주택은 부족한 공적 연금 제도를 보완하는 수단이자, 인플레이션의 피해를 막아주는 수단으로도 여겨진다는
주장이 확실히 설득력이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다. 

우리나라의 자가점유율은 58.4%로 독일에 비해 높고 영국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다.
우리나라 역시 오랫동안 자가소유를 권장하는 정책을 펼쳐왔으나,
최근 임대주택이 크게 늘면서 다주택자를 압박하는 가운데 1주택자도 주택을 구매하기 쉽지 않아진 상황이다.
우리나라 역시 오래된 자가규범의 역사가 있으며, 취약한 노인복지 정책 속에서
다들 어떻게든 집을 사려고 노력하는 이 현상을 무작정 틀어 막으려고만 해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출처: 지표누리

<발췌한 논문의 내용은 대부분 선행연구 검토부분을 재인용한 것인데, 편의상 하나하나 출처를 달지는 못했다. 자세한 내용은 논문을 직접 참고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 파란색 부분은 주택금융리서치, 독일 주택시장 및 주택금융정책의 특징에서 발췌하였다.>

https://researcher.hf.go.kr/researcher/sub04/sub04.do?mode=download&articleNo=386589&attachNo=6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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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6월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전세는 대한민국에만 있는 특이한 제도, 일종의 사금융, 사라져 가는 추세"라고 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세 때문에 집값이 상승했고 전세사기 사건이 크게 벌어졌으니, 이제는 민간임대시장이 월세 위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의미인 것 같다. 과연 전세는 없어져야만 하는 잘못된 시스템일까? 

"네덜란드 교수 Richard Ronald 교수가 전세를 바라보는 시각"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교수인 'Richard Ronald' 교수의 논문을 한편 읽으면서, 외국인이 우리나라 전세제도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는데, 이 부분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먼저 Richard Ronald 교수는 도쿄에서 오래 교수생활을 하면서 일본 및 동아시아 도시들을 연구해온 전문가이다. 내가 읽은 논문은 도쿄와 서울의 1인가구가 왜 엄청나게 증가했는지를 거시적인 시각에서 풀어간 이야기였고, 여기서 한국만의 주택소유구조(tenure structure), 특히 전세에 대한 언급, 특히 전세와 청년들의 주택문제를 연결하여 서술한 부분이 있다. 아래는 Ronald 교수의 논문을 읽으면서 재구성한 것인데, 대부분 Kim et al, 2009를 많이 인용했다. 

Ronald Richard 교수의 프로필 (암스테르담대학)

"본격적 주택공급 직후 공공의 금융시스템 미비, 전세는 사실상 제2금융권 시스템"

한국의 주택공급은 1962년에 대한주택공사가 설립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나,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공식적인 대출제도는 이보다 늦게 마련되었다. 1967년에 한국주택금고가 주택개발회사들에 대출을 하기 시작했고, 주택청약제도는 1978년 마련, 저소득층을 위한 대출제도는 주택기금이 설립된 1981년 이후에 마련되었으니 10여년 넘게 일반 서민들이 집을 구매할 때 돈을 마련할 수 있는 공식적인 루트가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1970년대 이후 주택은 서민들이 아니라 돈 있는 사람들의 투기적 상품이 되었고 가격 변동성도 컸다.

우리나라 민간임대 부문은 '월세', '보증금 있는 월세(보증부 월세)', '전세(보증금만 있는 형태)'로 구성되는데, 전세는 주로 2년의 단기 임차방식으로 임대인이 월세를 받는 대신 부동산 전체 가치의 60% 수준 (저자는 최대 60%라고 적었지만, 사실 60% 이상도 있다.)  에 달하는 보증금을 받는 형태이다. 고속 성장기에는 금리가 높고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임대인들은 세입자의 보증금으로 높은 수익을 달성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전세는 사실상 제2금융권 시스템처럼 기능하였다. (이 부분에서 이재명대통령이 일종의 사금융이라고 말했을 것이다.) 

"전세는 집주인에게만 좋은 시스템? 공공의 주택공급과 세입자들의 주택소유로 가는 루트"

하지만 전세가 임대인들에게만 좋은 제도는 아니었다. 세입자들은 전세를 집을 장만하는 과정에서의 '강제저축 시스템'으로 취득하였는데, 전세주택으로 이사하는 것은 주택구매를 향한 필수적인 단계로 여겨졌다. (전세 임대주택의 질 또한 자가 소유 주택과 비교할 만큼 좋은 수준이라는 것도, 보통 민간임대주택이 질이 좋지 않다고 여기는 외국과 우리나라의 큰 차이인 것 같다.) 1995년까지 전세는 임대 계약의 63%를 차지할 정도로 대세였고, '전세 메커니즘'을 통해 주택건설을 촉진하고 자가소유로 가는 길을 제공했다. 세입자가 지불한 보증금으로 임대인들은 새로운 주택을 구매(주택에 재투자)하여 건설을 촉진하고, 세입자들은 전세를 통해 강제 저축을 하며 자가소유로 이동하는 흐름이 자리잡은 것이다. 

전국 임차가구 중 전세가구 비율(지표누리)

그러나 2000년 이후 금융위기의 여파로 전세비율은 감소했고 월세가 증가했다. (2020년 39.9%까지 감소했다.) 또한 부동산 투기가 다시 시작되면서 임대인들은 더딘 경제성장과 저금리 기조 속에서 더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 전세보다는 보증부 월세계약을 선호하게 되었다. 전세가 줄면서 전세 보증금도 높아졌다. Ronald 교수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청년들의 자가소유가 더욱 어렵게 되었다고 지적한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청년들이 편리한 오피스텔이나 원룸을 찾는것이 자연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전세시장이 줄어들면서 보증금이 높아지고, 청년들이 보증금을 모을만한 경제적 능력을 갖추기 어려워지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해석하는 것 같다.  결정적으로 혼자 사는 젊은 청년들은 주거비에 더 많은 돈을 쓰고 있으며, 노년기의 경제적 완충재를 제공하는 주택자산의 축적을 방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정리: 전세를 없애면 뭐가 좋을까? 청년들의 질좋은 주택 거주, 자가 주택 마련 본능을 고려"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과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면 ① 전세는 비정상적으로 자리잡은 이상한 사금융이 아니라, 공공의 대출 및 금융지원이 부족했던 시기에 시대 필연적인 민간 시스템이었다. ② 전세제도를 통해 주택분야의 투자를 늘려 주택건설이 촉진되었다. ③ 임차인들은 질 좋은 전세주택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보증금을 모으고, 이를 강제적으로 저축하면서 추후 자가를 소유할 수 있었다. ④ 자가소유 주택은 노년기의 경제적 완충재가 되는 자산인데, 청년들이 주거비에 더 많은 돈을 쓰면서 결혼도 자가소유도 안정된 노후를 보내기도 쉽지 않아졌다.

요즘 다주택자를 규제하고 갭투자를 차단하면서 전세가도 많이 오르고 물량도 없고... 확실히 전세 구하기가 쉽지 않아졌다. 동시에 정부는 청년들을 위해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있다. 물론 주택가격 상승을 막기 위한 방법들이고 틀린 방향은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Ronald 교수의 글에서 보듯이 청년들이 집을 갖고자 하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 당연한 본능. 가족을 형성하여 사회적, 향후 노년을 안정적으로 보내기 위한 자산을 축적하고자 하는 것임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전세라는 제도를 통해 집값의 60% 수준을 저축하게 하여 이후 40% 수준의 대출을 받고 집을 살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었다. 하지만 최 사실 집값이 많이 올라가고 전세가율이 50%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전세에 사는 사람들이 집을 살 수 있는 사다리는 사실상 끊어졌다는 평가가 많다.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_주택종합 (전국과 서울, 한국부동산원)

그런데 임대주택을 늘리고 아무런 대책없이 전세를 없애는 움직임은... 결국 청년들이 집을 사기 더 어렵게 만드는 길은 아닐까? 전세는 미약한 공공의 금융시스템의 빈칸을 채우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과연 지금 청년들에게는 질 좋은 주택에서 살 수 있고,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노년을 대비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금융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가? 무작정 전세를 없애기 전에 좀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들이 아닐까 한다.   

자료: Richard Ronald, 2017, The Remarkable Rise and Particular Context of Younger One-Person Households in Seoul and Tokyo, City&Community


★ 세계에서 가장 집 사기 힘든 도시 어디일까? https://place-sunny.tistory.com/141?category=1168299

 

세계에서 가장 집 사기 힘든 도시 어디일까? 서울은 집사기 얼마나 힘들까? [2025년 국제주거 감당

요즘 주식으로 재미를 본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부동산 시장이 연일 들썩인다.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2021년 초 고점을 찍은 이래, 최근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부동산원 통계: 2021년 7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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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영끌족의 실체 [부동산 통계] 2030 영끌족의 실체: 서울 대신 경기도, 대출과 주식이 만든 집

 

[부동산 통계] 2030 영끌족의 실체: 서울 대신 경기도, 대출과 주식이 만든 집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풀 때마다 가장 먼저 반응이 오면서 집을 사는 세대는 2030이다. 생애최초 또는 신혼부부/신생아가 있는 가구들을 대상으로 대출을 지원해주는 정책이 동반되기도 하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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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으로 재미를 본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부동산 시장이 연일 들썩인다.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2021년 초 고점을 찍은 이래, 최근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부동산원 통계: 2021년 7월 아파트 매매지수 190.4 , 2026년 1월 196.6)

부동산원 통계: (월) 지역별 매매지수_아파트(2006년 1월 ~ 2026년 1월)

주택가격의 급속한 상승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주요 국가들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문제로 보인다.

최근 국제 공공정책 회의소인 '데모그라피아(Demographia)'는 '2025 국제 주거 감당 능력 보고서(Demographia International Housing Affordability)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싱가포르 등 주요 8개국, 95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소득 대비 집값 수준(중위배수, Median Multiple)'을 계산하고, 순위를 매긴 것이다. 아쉽게도 한국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비교를 해볼 수 있겠다.

◆ 전 세계에서 가장 집 사기 힘든 도시 TOP 12

조사된 95개 대도시 중, 소득 대비 집값이 너무 비싸서 집 사기 힘든 '구매불가능(Impossibly Unaffordable)' 판정을 받은 대표적인 도시는 홍콩(중국), 시드니(호주), 산호세(미국), 밴쿠버(캐나다), 로스엔젤레스(미국), 애들레이드(호주), 호놀롤루(미국), 샌프란시스코(미국), 맬버른(호주), 샌디에이고(미국), 브리즈번(호주), 런던(영국) 등이다.

순위 국가 도시 중위배수
(Median Multiple)
단계
1위 중국 홍콩 14.4배 구매불가능
2위 호주 시드니 13.8배 구매불가능
3위 미국 산호세 12.1배 구매불가능
4위 캐나다 밴쿠버 11.8배 구매불가능
5위 미국 로스엔젤레스 11.2배 구매불가능
6위 호주 애들레이드 10.9배 구매불가능
7위 미국 호놀룰루 10.8배 구매불가능
8위 미국 샌프란시스코 10.0배 구매불가능
9위 호주 멜버른 9.7배 구매불가능
10위 미국 샌디에이고 9.5배 구매불가능
11위 호주 브리즈번 9.3배 구매불가능
12위 영국 런던 9.1배 구매불가능

1위는 홍콩이 차지했다. 중위배수는 14.4배인데, 중간정도 돈을 버는 가구가 14년 이상 돈을 모아야 중간 수준의 집을 살 수 있다는 뜻이 되겠다. 홍콩은 국제금융중심지로서 돈이 있는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을 유입하기 위해 오랜기간 고급아파트 중심으로 주택이 공급되었다고 하는데, 워낙 땅이 좁아서 일반 시민들이 살 수 있는 주택들의 공급이 굉장히 부족한 모양이다. 어찌보면 우리나라보다 정말 더욱 심각한 주택문제를 겪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시드니도 13.8배, 실리콘밸리가 있는 미국 산호세도 12.1배 수준이다. 런던의 집값이 너무 비싸서 바르셀로나에 살면서 비행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충격적인 얘기가 있어서 런던이 엄청 비쌀거라 생각했는데, 12위라니. 런던 못지않게 다른 나라들도 주택가격 부담이 엄청나게 심한가보다. 

중위배수의 값에 따라서 5개 단계로 나누었는데, △ 3.0이하는 적정구매가능(affordable), △ 3.1-4.0은 중간수준의 부담(Moderately Unaffordable), △ 4.1-5.0은 심각한 부담(Seriously Unaffordable), △ 5.1-8.9는 더욱 심각한 부담(Severely Unaffordable), △ 9.0 이상은 구매불가능(Impossibly Unaffordable)로 나뉘여서, 12위까지는 모두 최고등급으로 분류되었다.

점수별 등급 (www.newgeopraphy.com)

 

◆ 서울은 몇 점일까? 몇년치 월급을 안 쓰고 모아야 집을 살 수 있을까?

아쉽게도 이번 분석에 한국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중위배수가 [그 도시의 중간값 주택 가격 ÷  중간값 가구 연소득] 로 계산된 값이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계산이 가능하겠다. 4인가구 중위소득이 2026년 기준 월 649만원이니 12를 곱하여 7800만원, 서울의 아파트 중위가격(2025년 11월 기준)이 13억 5천임을 고려할 때, 단순한 계산으로 무려 17.3배가 나온다. 즉, 4인 가구가 서울에서 중간수준의 13억 5천짜리 아파트 한채를 사려면 월급 649만원을 단 1원도 쓰지 않고, 오롯이 17년 이상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의 중위배수 = 13억 5천만원 / 7,800만원 ===> 17.3배

ㅁ기준 중위소득 추이(4인가구 기준): 지표서비스 | e-나라지표
ㅁ아파트 매매 실거래 중위가격 통계: 아파트 매매 실거래 중위가격

 

KOSIS

 

kosis.kr

 

우리나라에서는 소득대비 주택가격(PIR) 지수를 발표하는데, KB부동산 데이터를 보면 2022년 2분기 14.8로 가장 높았고, 최근 2026년 1분기는 10.1로 계산되었다. 이 수치는 KB에서 담보대출 받아서 집을 산 사람들 대상으로 분석한거라서 의미는 다를 것 같긴 하지만, 여튼 서울 역시 '구매불가능' 등급으로 소득을 10년 이상 모아야 집을 살 수 있다는 슬픈 이야기가 되겠다.

ㅁKB부동산 소득 대비 주택가격(PIR): 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 (PIR) | KB부동산 데이터허브

 

KB부동산 데이터허브

 

data.kbland.kr

 

글의 자료인 2025 국제 주거 감당 능력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

Demographia International Housing Affordability – 2025 Edition Released | Newgeography.com (소개기사)

 

Demographia International Housing Affordability – 2025 Edition Released | Newgeography.com

Demographia International Housing Affordability – 2025 Edition Released This annual report assesses housing affordability in 95 major markets across eight nations (Australia, Canada, China, Ireland, New Zealand, Singapore, United Kingdom and the, United

www.newgeography.com

Demographia International Housing Affordability, 2025 Edition (풀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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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6세 말 7세초에 sr 3점대에 진입하고, 매직트리하우스, 드래곤마스터즈를 순식간에 읽어냈다. 이렇게 챕터북 쉽게 입문하는건가.. 생각했는데, 결론적으로는 6개월이 지난 7세 6월, 아직도 챕터북을 읽지 않고 있다! ^^

글씨가 작고 그림이 없으면 거부한다.
혹시나 싶어 낸시클랜시, 주디무디, 제로니모, 3점대 챕터북을 열심히 들이밀어 보았지만 모두 거부당했다. 갑자기 지인이 물려준 베렌스타인베어에 꽂히더니 두달 정도 그것만 보다가, 이제는 또 다음 책으로 넘어갈 타이밍이지만
집에 있는 챕터북에는 관심이 없다.

엄마도 욕심을 버리고 얼리챕터북을 더 읽혀야겠다 생각이 든다. ^^ 그런 의미에서 그동안 읽은 얼리챕터북을 한번 정리해본다.

1. 스콜라스틱스 브랜치 시리즈 - 유니콘 다이어리즈(Unicorn Diaries)


2점대 초중반의 컬러풀하고 몽글몽글한 이야기이다. 당시 집에 유니콘 다이어리즈와 다이어리 오브 퍼그가 있었는데, 첫째는 퍼그를 선호했으나 둘째는 유니콘을 선호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 나는 판타지가 좋아” 라고, 본인의 취향을 찾아가는 것 같았다. 3월쯤까지 닳도록 보았다.

2. 리틀 가데스 걸즈 (Little Goddess Girls)


판타지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그리스로마 신화의 캐릭터들로 이야기를 만든 리틀 가데스걸즈. 신들이 모두 8살 어린이로 나온다. 그다지 인지도 높은 책은 아닌듯, 구하기가 쉽진 않았다. 흑백에 종이질도 약간 갱지 느낌, 페이지도 80-90 정도로 분량이 주는 압박감이 있다. 초반에 몇권 읽고 아주 좋아하진 않았다. 같은 시리즈 챕터북은 좀 더 수준이 높던데, ㅠㅠ 아쉽지만 거기까지 갈 수 없을것 같은 느낌이 있다.

3. Itty Bitty Princess Kitty


표지만 봐도 아주 좋아할것 같은 책, 알라딘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4,5,7권만 사보았다. 흑백에 100페이지 넘어가는 책이긴 하지만 삽화가 많고 줄간격이 넉넉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3권 정말 순식간에 읽고 몇번 더 반복해서 보았다.

4. 레인보우매직 (Rainbow Magic)

레인보우매직 얼리챕터북

여아들이 좋아하는 판타지물이라길래, 얼리챕터북과 시리즈인 챕터북까지 몽땅 구했다. 얼리챕터북과 챕터북 모두 분량은 70-80페이지 정도로 유사하지만, 얼리챕터북은 컬러에 글씨가 크다. 이것 역시 초반에 얼리챕터북 몇권 열심히 읽었으나 진도가 쭉쭉 나가지는 않고 있다.

레인보우매직 챕터북 (비교)

시원시원하게 읽어버리면 금방 정리할텐데, 읽다 말다 하니 이 책을 언제까지 가지고 있어야 하나? 싶다가도 이러다가 또 언젠가는 꽂혀서 볼지도 모르니 일단 가지고 있는걸로 마음을 먹게된다.

요즘 다시 영어책 방랑기여서 집에 있던 아멜리아베딜리아 리더스2단계, 아직 정리못한 아서 시리즈를 보고 있는데… 다음엔 확실히 검증된 이사도라문 시리즈로 선회해보려고 한다. 😆😆 다음 글은 재밌게 잘 읽은 책들 정리하는 내용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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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호주 시드니는 친정아버지의 칠순기념 여행으로 방문했는데, 시드니에만 있기에는 아쉬울 듯 하여 중간에 블루마운틴을 다녀오는 코스로 준비했다.

당일로 다녀올까, 1박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보통 블루마운틴 지역의 핵심일정은 (오전)페더데일 동물원 - 시닉월드 및 에코포인트 - (밤)별보기 인듯한데, 이 중 어느 하나도 포기하기가 아쉬워서 2박을 하기로 했다.

2박을 위한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알아보았는데, 10명 인원을 고려한 넉넉한 방, 그리고 좋은 전망을 기준으로 했다. 부모님 다리가 안좋으시고 아이들 데리고 산행이 힘들것 같아서 집에서라도 좋은 전망 보려는 목적이었다. 에어비앤비 중 1박만 빌려주지 않는 숙소가 종종 있는데, 이 숙소도 1박으로 검색할때는 나오지 않다가, 2박으로 늘리니 검색이 되었다. 


시드니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차를 렌트해서 늦은 오후에 숙소에 도착했다. 사진으로 보았던 것처럼 뷰가 정말 끝내줬다. 도착해서 모두 탄성을 지르며 입장~~

진짜 끝내주는 전망!
망부석처럼 앉아있게 되는 전망

집은 시내(로라마을, 카툼바)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조용한 주거지역에 위치해있었다. 주변은 다 주택이라, 외식이나 마트에 가려면 무조건 차를 타야하는게 조금 불편했지만 이정도 뷰를 편하게 보려면 감수할 수 있는 정도였다.


집 내부는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주방이 완벽해서(오븐이 두 개..), 시드니의 레지던스 호텔에서보다 훨씬 더 잘해먹고 왔다. 카레, 김치찌개, 토마호크 스테이크까지 ^^
다만 난방시스템이 익숙하지 않아서 집을 따뜻하게 하는데는 좀 시행착오가 있었다.

아버지랑 ai의 힘을빌려 열심히 피워낸 난로


호스트가 웰컴기프트로 와인과 지역특산품 간식을 챙겨주었다. 밀키로드라는 디저트인데 초코와 견과류 사이에 마시멜로우가 들어있어서 엄청 맛있었다. 카툼바 특산품 판매점에서 같은 제품을 보았는데 26호주달러에 팔고 있었다. 마트에서도 훨씬 저렴하면서 비슷한 과자를 찾을 수 있었는데, 역시 수제품의 고급진 맛을 따라오진 못했다.


그리고 대망의 하이라이트는 숙소에서 보이는 별이었다. 숙소 뒤로는 블루마운틴이 펼쳐져 있어 불빛 하나 없기 때문에 뒷뜰로 나가면 별이 쏟아질듯 많이 보였다. 추워서 밖에 오래 있긴 힘들었지만 온가족이 밤마다 나가서 짧게라도 별을 구경하는 낭만을 즐겼다. ^^

노출이 길어서 보이는거보다 많이 찍히긴 했지만 그래도 정말 많은 별이 보였다!!


아쉽게도 가족들이 몸이 안좋아서 블루마운틴을 몸으로 즐기는데는 한계가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숙소에서 묵는 바람에 아쉬움이 크진 않았다.

 

★ 블루마운틴 숙소, 블루마운틴 에어비앤비 추천 ★

ㅇ위치: 카툼바 - 로라마을 사이의 주거지역
ㅇ주차: 5대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따로 주차장이 있는건 아니고 집 앞마당에 주차 가능
ㅇ구조: 지하1층과 1층, 방5개 (1층에 3개, 2층에 2개), 화장실 3개
ㅇ비용: 1박에 100만원 이상 (2박 이상 숙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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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이색 숙소, 농장 에어비앤비 후기

[2024프랑스] 농장집에서 동물들과 1박, 에어비앤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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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루트에서 가장 고민되었던 것은 안시에서 니스로 가는 길 중간에 어디서 숙박을 하면 좋을까였다. 어른들만 있다면 4-5시간 차타는거 일도 아니지만 아이들이 있다보니 두 시간 정도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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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호주여행,
남편 휴가가 불확실해서 합류가 뒤늦게 정해졌다.
출발 임박해서 인천공항 발렛, 장기주차장 예약해보려니 당연히 모두 예약마감이다.

먼저 휴가 다녀온 지인이 단기주차장은 예약 없이 가도 주차가 가능하다고 했고, 가기 전에 주차장 혼잡도 찾아보니 아직 자리가 있는 것 같아서 차를 몰고 가보았다!

네이버 캡처


주차장에 들어가보니 주차 현황판에 중간층엔 자리가 없어도 꼭대기(지상4층)층은 자리가 많다고 나온다. 다행이다 하고 올라갔는데…. 꼭대기층도 만차였다. 다만 천장에 주차여부 판독 장치가 없어서 현황판에 정확하게 표시가 되지 않았을뿐..

모두 이중주차 하고 갓길에 대고 난리도 아니었다. 조금 여유 있게 가서 다행, 빠지는 차 기다렸다가 겨우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단기 주차장은 공항에서 가까워서 좋지만, 위치가 살짝 헷갈릴 수 있으니(동측 서측) 주차 위치를 잘 기억하는게 좋겠다.

여행을 다녀와서는 다둥이 할인 받는게 또 중요한 일이다. 단기 주차장 요금이 비싼편인데, 우리는 9일 정도 주차하고 20만원 정도가 나왔다. 다둥이 할인은 50퍼센트를 돌려주니, 해당이 된다면 꼭 할인을 받는게 좋겠다.

인천공항 주차요금 사후할인 신청은
https://parking.airport.kr/wp/6110_01 에서 한다.

인천국제공항 정기권 관리 시스템 ::

이용안내 사후(감면)환불 이용안내(시스템) 이용 안내 ※ 주차요금 중복 감면 불가, 중복 감면 대상인 경우 감면율이 높은 1개만 적용됩니다.     단, 친환경3종(20%) 감면 후 다자녀/장애/유공(50%

parking.airport.kr

주차한 차가 남편 회사 리스카였기 때문에 기본 서류에 계약서를 첨부해야 한다. 영수증은 사진 올리지 않고 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첨부 서류는 주민번호 뒷자리, 모든 주소를 다 가려서 올려야 하기 때문에 은근 까다롭다 ^^

필수서류: 차량등록증, 등본



하지만 서류 보완하라고 연락이 왔다. 신청현황에 들어가보면 사업자등록증을 첨부하라는 메시지가 있었다. 남편이 대표가 아닌데 사업자등록증이 왜 필요한것인가, 의문이 들지만 그래도 사업자등록증을 첨부하니 심사 단계로 넘어갔다. ^^꼭 필요한거라면 안내문에도 적어주었으면 참 좋았을것 같다.

사후환불은 30일 이내에만 받을 수 있으니, 귀찮아도 기간 안에 꼭 신청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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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어른 한 명과 아이들 두 명의 5박 6일 런던여행.
런던의 숙소는 '시타딘 트라팔가 스퀘어(Citadines Trafalga square)'으로 정했다.
유럽여행에 아이들과 함께 갈 때는 위치가 좋고 방마다 주방, 그리고 공용 세탁실이 있는 시타딘이 편리하다.

런던의 7개 시타딘 위치


런던에는 7개의 시타딘이 있는데,
그 중 비교적 관광지에 가까워 위치가 좋다고 알려진 곳은 트라팔가 광장 앞에 있는 '시타딘 트라팔가 스퀘어'이다.
가격대는.. 내가 검색했을 때는 가장 작은 방이 박당 40만원에서 80만원 수준이었다.  

런던 중심부 주변에 위치한 시타딘

 

런던 시타딘 트라팔가 스퀘어 방 종류와 아동정책

시타딘 트라팔가 스퀘어는 3가지 크기의 방이 있다.
ㅇ스튜디오(Studio, 2인, 25㎡, 1더블베드 또는 2싱글베드, 거실 없는 원룸 형태)
ㅇ원베드룸 아파트먼트(1-Bedroom Apartment, 4인, 39㎡, 1더블베드+소파베드, 거실+방1)
ㅇ투베드룸 아파트먼트(2-Bedroom Apartment, 6인, 70㎡, 1더블베드+2싱글베드+소파베드, 거실+방2)

시타딘의 정책상 유럽과 한국은 2살 미만,
그 외 국가는 6세 미만 어린이 동반시 1명까지는 무료로 동반투숙이 가능하다.
체크인을 할때 아이가 기준 나이보다 많거나 더 큰 방이 필요히다면 추가 요금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한다.

시타딘 아동 정책


 

시타딘 트라팔가 스퀘어 스튜디오룸 예약과 체크인

우리 아이들은 당시 7세, 5세였는데,
일단 스튜디오룸을 예약했고,
시타딘 공식메일주소(reservations.global@the-ascott.com)로
아이들 두명과 함께 총 3명이 베드 추가 없이
스튜디오룸을 써도 되겠느냐고 문의했다.
바로 괜찮다는 답장이 왔고, 예약할 때 꼭 노트에 'additional child'라고 적으라고 하였다.

시타딘 트라팔가 스퀘어 스튜디오룸 사진 (출처: 시타딘 홈페이지)



여행 첫날은 아시아나를 타고 런던 히드로공항에 저녁 6시 50분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숙소에 가니 8시 반 정도가 되었다.
체크인을 하려니 직원이 인원이 초과된 점을 문제 삼았다.
오고갔던 메일을 보여주고 사정을 설명해서 겨우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규정상 유럽은 2세미만 1명까지만 무료투숙이 가능하기 때문에,
혹시 나처럼 최대인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무조건 메일로 확답을 받고,
예약할 때 예약인원보다 아이가 한명 더 있다고 노트를 꼭 남겨야겠다.

시타딘 트라팔가 스퀘어 스튜디오룸 이용 후기

스튜디오룸은 거실이 없고 모든 물품이 2개씩이라 세 명이 가면 좀 불편할 수 있다. 식탁 의자도 두개, 침대도 사실 셋이 자기는 좀 좁다.
그나마 아이들용 수저, 플라스틱 그릇, 컵 등을 챙겨가서 식기는 불편함 없이 사용했다.  

위치는 소문답게 정말 좋아서 오전에 관광지 한 곳 갔다가 숙소 들어와서 낮잠 자고,
늦은 오후쯤 한 곳 더 가면서 알차게 여행할 수 있었다. 

시차적응 실패로 매일 낮잠. 시타딘 트라팔가 스튜디오의 침대

로비에는 레스토랑, 무료 음료대, 그리고 작은 놀이공간이 있어서,
심심할 때 나는 커피, 아이들은 코코아를 마시면서 잠깐 시간 보내기도 좋았다.
무료 음료대에서 물도 매일 떠다 마시고, 여러모로 편리하고 좋았다.

시타딘 트라팔가 스퀘어 놀이공간

세탁실이 지하에 있는데, 청결하진 않지만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다.
we wash라는 어플을 설치하고 결제해서 사용하면 된다. 

시타딘 트라팔가 스퀘어의 세탁실

시타딘 트라팔가 스퀘어, 위치 좋지만 홈리스 주의

서울도 그렇지만 위치가 좋은 도심에는 홈리스들이 많다.
시타딘 트라팔가 스퀘어 주변에도 언제나 자리잡고 누워계시는 분들이 많은 편이다.
그분들이 위협을 하거나 문제를 일으킨적은 전혀 없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미리 홈리스에 대해 설명해주고,
너무 빤히 쳐다보거나 손가락질 등의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그리고 시타딘 뒷쪽으로 골든주빌리 다리를 건너 템즈강 건너편에 갈 수 있는데,
비오는 날 밤에 산책겸 나갔다가,
다리 위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속옷을 정리하고 계신 홈리스 분을 마주쳐 서로 깜짝 놀라는 일도 있었다.. 
이후로는 가급적 밝을 때 사람 많은 곳 위주로 다니려고 노력했다. 

5박도 짧은 런던

런던은 볼것도 많고 할것도 많은데, 해가 짧고 날씨가 좋지 않아서
사실상 계획했던것들 다 하기엔 너무 촉박했다. 
그나마 숙소 위치가 좋아서 여행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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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들과 가도 애프터눈티 가능하다!
[런던 여행] 런던 앰퍼샌드 호텔 사이언스 애프터눈티 키즈 메뉴(위치, 예약, 구성, 후기, 소요시간) 종합 후기

[런던 여행] 런던 앰퍼샌드 호텔 사이언스 애프터눈티 키즈 메뉴(위치, 예약, 구성, 후기, 소요시

아이들과 런던에 간다면 분위기 좋은 곳에서 여유롭게 “런던 현지 애프터눈티”를 즐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아이들이 오랜시간 얌전하게 애프터눈티를 즐겨줄 수 있는 곳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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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리포터 덕후 아니더라도 한번쯤 가볼만한, 해리포터 스튜디오 방문 후기
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 방문 후기 (저렴하게 티켓 예약하는 법, 가는 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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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 방문 후기 입니다. (2025년 10월 기준) 공홈 티켓 예약은 놓쳤지만 투어사이트에서 저렴하게 티켓 예약했고, 아이 둘과 유모차 가지고 기차로 다녀왔습니다. ^^###예약: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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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런던에서 라이언킹 뮤지컬 보기. 시타딘 트라팔가 스퀘어에서 걸어서 이동 가능!
[런던여행] 런던 라이시움 [라이언킹 뮤지컬] 시야제한석 관람후기

[런던여행] 런던 라이시움 [라이언킹 뮤지컬] 시야제한석 관람후기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뮤지컬 공연, 라이언킹을 보신다면? 한번쯤 시야제한석도 고민해보세요.돌고돌아 라이언킹 뮤지컬런던에 가면 꼭 뮤지컬을 봐야한다!는 많은 분들의 말씀에 티켓을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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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자
주변에서 "2학년 생일 지나기 전에 성조숙증 검사를 꼭 하라"고 조언해주었는데,
2학년이 되면서 정수리 냄새, 유방 발달 등이 의심되어
생일이 지나기 전에 성조숙증 검사를 받으러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성조숙증 검사 보험적용 기준

성조숙증이란? 

성조숙증이란 또래보다 사춘기 발달이 이르게 시작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여아의 경우 8세 이전에 유방 발달이 시작되는 경우,
남아의 경우 9세 이전에 고환이 커지기 시작하는 경우로 정의한다.

성조숙증 검사항목

성조숙증의 검사는 1차, 2차로 나뉘어지는데,
ㅇ 1차검사: 병력청취 및 진찰, 소변검사, 골연령(X-ray), 간단한 혈액검사로 진행된다.
이 검사에서 골연령이 본 나이보다 앞서가는 경우 2차 검사를 권유하게 된다.
ㅇ2차검사: 성선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GnRH) 자극검사, 초음파 등
2차검사는 15~30분 간격으로 2시간동안 총 5회 채혈하게 되는데,
증상에 따라 뇌 자기공명영상(MRI)나 복부 초음파,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CT) 등이 추가될 수 있다.

1차검사는 간단해서 30분 정도면 끝나지만,
만약 2차검사를 하게 되면 채혈을 5회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히 잡고 병원에 방문해야겠다.

성조숙증 진단기준과 방법 

성조숙증 진단은
1) 2차성징 성숙도(Tanner stage Ⅱ)가 2이상의 발현상태,
2) 골연령이 해당 역연령(본래나이)보다 높은 경우,
3) GnRH(생식샘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 자극검사에서 황체형성호르몬(LH) 수치가 기저치의 2~3배 증가되면서 최고 농도 5IU/L 이상인 경우라고 한다.
Tanner stage는 의사가 직접 만져보고 발달단계를 기록하는 것이고,
골연령은(X-ray), 황체형성호르몬(LH) 수치는 혈액검사를 통한 결과가 기준이 된다.
즉 의사의 진료와 엑스레이, 혈액검사 모든 결과를 종합해서 성조숙증을 진단하게 된다.

Tanner scale (stage 1-5) 출처: TANNER SCALE (Sientific Spine)

성조숙증 검사비 치료비 급여적용(건강보험 적용)

성조숙증의 상병코드는 E301로, 병명은 조발사춘기이다.
조건에 따라서 검사비와 치료비를 적용받을 수 있는데,
보건복지부 고시에서 급여(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한 연령대를 정해놓았다.
ㅇ검사비: 여아 9세, 남아 10세 이전에 검사한 경우. 
즉, 2차 성징 발현 시점이 여아 8세 미만, 남아 9세 미만인 경우.
ㅇ치료비: 여아 9세, 남아 10세 이전에 성조숙증으로 진단받아 치료를 시작한 경우.
2025년 3월 기준 GnRH-agonist 주사제(성조숙증 치료약제) 지원 시작시점은 여아 9세, 남아 10세 미만,
지원 종료 시기는 여아 11세, 남아 12세로 정해두었다.
2025년 이전부터는 언제 치료를 시작하든 여아 11세, 남아 12세까지는 지원을 받을 수 있었는데,
2025년부터 최초 발현 시기를 정확히 명시하면서 기준이 까다로워졌다고 한다.
하지만 치료제 투여 시점이 기준에서 정하고 있는 나이를 지났더라도
진료기록에서 2차 성징 발현 시점을 확인할 수 있다면 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의사가 진료기록에 신체검사 결과 Tanner stage Ⅱ 이상이 확인된다고 기록해야 추후 급여 인정 가능하다고 함)

즉, 여자친구들은 만7세가 끝나기 전에 검사를 받아두어야
나중에 성조숙증 주사제를 투여하더라도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모양이다. 
성장호르몬제와 병용하는 경우도 지원이 가능한데,
1) 성장호르몬결핍증이 동반된 경우 GnRH(생식샘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 agonist 주사제와 병용된 성장호르몬주사제도 인정
2) GnRH 주사제로 인한 성장속도 감소의 경우, 성장호르몬주사제는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하도록 되어있다.
참고로 여아 8세 이상, 남아 9세 이후에 나타나는 사춘기 증상은 정상적인 2차 성징이기 때문에 급여 적용이 전혀 되지 않는다.

여자아이 성조숙증 검사 후기

성조숙증 검사를 위해서 첫째 생일이 지나기 전에 얼른 소아과에 방문했다.
의사 선생님이 세브란스병원 성장클리닉에서 오랫동안 근무하셨던 경험이 있어서
일반 소아과보다는 성장클리닉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었다.
보통 여자아이는 가슴을, 남자아이는 고환을 직접 만져보고 진료한다고 들었다.
앞으로 계속 추적진료 받을거 생각하여 되도록 여자선생님이 진료하시는 병원으로 선택했다.
가서 간단히 증상을 설명하고, 채혈검사를 진행했다.
의심증상이 있었고 만7세 생일이 지나기 전(만8세 미만)이기 때문에 검사비 일부가 보험적용되었다.
검사항목은 13개였고, 검사결과는 일주일 후에 나와서 평일에 엄마 혼자 결과를 들으러 갔다.
- 성조숙증 채혈 검사 항목 -
ㅇ간기능 및 담도계 검사
ㅇ심혈관 및 지질검사
ㅇ당뇨검사
ㅇ신장검사
ㅇ골관절질환 검사 
ㅇ전해질 검사
ㅇ갑상선 호르몬 검사
ㅇ호르몬 검사
ㅇ일반혈액검사
ㅇ백분율검사
ㅇ빈혈검사
ㅇ기타호르몬검사(추가)
ㅇ기타검사(비타민D, 추가)
이 중 성조숙증을 일으키는 성호르몬은 Estradiol(난소), LH(뇌) 이렇게 두 가지로 알려주었다.
첫번째 호르몬은 기준 이하였지만 LH는 기준을 살짝 넘는 수치로 나왔지만, 
치료가 필요한 수준(5IU/L)에는 한참 못미쳤다.

우리아이 성조숙증 검사 결과

뇌에서 성호르몬이 나오고 있어서 슬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해주셨고,
뇌를 자극할 수 있는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잘 관리해주라는 얘기를 들었다.
(컴퓨터나 TV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몸 속의 멜라토닌 분비를 감소시켜 성조숙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3개월 단위로 추적검사를 하기로 했으니,
너무 빨리 어른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 신경을 많이 써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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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험인정기준GnRH agonist 주사제 

★ 증상 의심되어 병원에 가더라도 의사가 진료기록에 Tanner stage Ⅱ 이상 소견을 기록하지 않으면 추후 급여적용이 안된다고 한다. 관련 기사 참고 ★
[메디칼타임즈] 성조숙증 급여기준 개정 1년…8세 기준 삭감 논란 여전

[메디칼타임즈] 성조숙증 급여기준 개정 1년…8세 기준 삭감 논란 여전

성조숙증 치료제 급여기준이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시행됐지만, 임상 현장에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성조숙증 치료 시장이 급여와 비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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