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있는 것 멋있는 곳4 더현대 크리스마스 빌리지 사전예약/현장대기 후기 더현대 크리스마스 빌리지 2차 예약이 11/14에 열린다는 소문을 듣고 시간에 맞춰 접속했습니다. 여러 후기를 검색해보니 핸드폰이 빠르다, pc가 빠르다.. 말이 다 다르길래 핸드폰 노트북 태블릿 세개를 동시에 사용해보았는데요. 저의 경우 핸드폰이 가장 빨랐습니다. 그런데 대기번호 받은 이후 번호가 줄지 않아서 이걸 새로고침해도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고민되더라고요. 그래서 세 기기 중에 한개만 새로고침을 눌렀는데, 다행히 예약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었어요. 하지만! 모든 시간을 눌러보아도.. 방금 예약되어 남은 자리가 없다고 다른 시간대를 선택하라는 메시지가 떴고.. 곧 모든 예약이 마감되었다는 창이 뜨면서 예약페이지가 닫혔습니다. 그래서 며칠 후에 현장대기를 노려보았습니다. 11/23에 방문했고, 오픈.. 2023. 11. 26. 체부동 통의동 부암동 데이트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우울해하는 친구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30세가 되면서 오래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진 친구들이 많다. 갑자기 결혼과 현실적인 면들을 고려하게 되어서인걸까? 어쨌든 함께한 시간도 길고 주위의 결혼압박도 거의 최고조인 이 나이의 이별은 더욱 아프고 슬픈것 같다. 휴.. 그래도 잘 버텨냈으면 좋겠다. 분명 더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거야. ㅠㅠㅠ 데이트의 시작은 체부동의 토속촌이었다. 먼저 가서 10분정도 줄서서 기다렸다. 친구가 오자마자 징징거리다가 식사를 시작하니 잠시 행복해한다. ㅎㅎ 깍두기의 깊은 맛이 잊혀지지 않는다. 배가 불러서 잠시 통의동을 거닐다가 대림미술관의 닉 나이츠 전시를 잠시 관람했다. 관람료가 5천원>_< 저렴하다! 드레스의 질감과 색을 아름답게 표현한 Tatj.. 2016. 10. 12. 데블스도어 Devil's door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갔다가 간단히 맥주 마시러 근처 데블스도어에 갔다. 몇번을 가도 길이 헷갈리고 멀게만 느껴진다. 맥주도 음식도 양이 적은게 좀 불만이지만 분위기가 좋으니 자주 가게된다. 여튼 이런 이유로 1차보다는 2차로 가는게 좋은듯 :) '더스퀘어'라는 신생업체가 인테리어를 했고, 평이 너무 좋아 현재까지도 요식업계 인테리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http://www.fashionbiz.co.kr/TN/?cate=2&recom=2&idx=146510 2016. 10. 5. 부산 기장의 전망 좋은 카페! Bay266 오랜만에 시댁에 내려가서 식구들과 다같이 나들이를 떠났다. 멸치가 유명하다는 대변항에서 아점으로 회를 맛있게 먹고... 아가씨가 추천한 전망 좋은 카페 Bay266로 커피를 마시러 갔다. 와 전망이 정말 좋다! 카페 공간은 크게 4개의 섹션으로 구분된다. 주방이 있는 메인공간은 2층에 있어서 바다를 내려보기 좋다. 우리는 1층에 있는 별도의 공간에 자리를 잡았는데 널찍널찍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었다. 건물 외부공간도 데크형식으로 잘 꾸며놓았다. 우리가 있던 건물의 옥상에는 여러종류의 예쁜 테이블/의자가 있는데, 마치 신혼여행지였던 칸쿤의 호텔 라운지 같은 느낌이었다.... 해가 진 저녁이나, 선선한 날씨에는 여기서 커피/술 마셔도 좋겠다. 전체적으로 공간활용도 잘되어 있고, 가구나 장식품도 너무너.. 2016.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