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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3

[2016 삿포로] 먹기 # 신치토세 공항 : 에비소바 - 대기시간 25분 - 메뉴판에 한국어가 적혀있다. 국물종류 (오리지널:only새우 / 깊은맛:새우+돼지뼈)와 맛(미소/소유/소금)을 선택할 수 있다. - 엄마는 깊은맛 미소, 나는 깊은맛 소유를 선택했는데, 미소 강추다. 소유는 너무 짜다. ㅠ_ㅠ - 라멘을 좋아하는 편인데 새우를 베이스로 만든 라멘이라. 매우 색다른 경험이었고, 생각보다 괜찮았다. # 신치토세 공항 : 스타벅스 - 역시 우리나라 스타벅스와 달리 숏사이즈가 메뉴판에 적혀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숏을 시키게 된다. - 꼭 우유가 들어간 커피를 드셔보시길...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을 느꼈다. # 노보리베츠 : 유모토 호텔 석식 - 체크인할 때 저녁식사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6시 / 6시 30분 / 7시 / 7.. 2016. 2. 3.
[2016 삿포로] 삿포로-노보리베츠 간 송영버스 예약하기 http://bigruns.com/summer/noboribetsu.html 노보리베츠 그랜드호텔 / 만세이가쿠 / 유모토 호텔 숙박객이 이용할 수 있는 노보리베츠 ↔ 삿포로 간 송영버스입니다. 요금은 편도 1,000엔 (1인)이고, 이용 3일 전까지는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고 합니다. 삿포로에서 13:30에 출발하고, 노보리베츠에 15:30 경 도착합니다. 노보리베츠에서 출발하는 건 호텔마다 시간이 다른데, 만세이가쿠에서 9시 30분 / 그랜드호텔에서 40분 / 유모토에서 50분에 출발합니다. 삿포로역에 도착하면 11시 30분 정도 된다고 해요. ※ 삿포로역에서 버스 탑승하는 장소 JR삿포로역 남쪽출구로 나와서 걸어서 2분 정도, 그레서리 삿포로 호텔 옆. 1층에 로손이 있다고 하네요. 예약은 영어페이지.. 2016. 1. 27.
[2016 삿포로] 겨울의 삿포로 여행 팁 결혼 후, 임신 전. 어쩌면 마지막일 수 있는 엄마와 단둘이 가는 여행. 짧은 여행기간, 멀지 않은 곳,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풍경과 맛있는 음식. 일본의 북해도, 삿포로로 갑니다. 신랑과 가거나 혼자 여행할 때는 이렇게까지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았는데, 어느새 할머니가 된 엄마와 사이좋게 여행을 즐기기 위해 여러 가지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홋카이도 여행을 준비하는 다른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몇 가지를 차례차례 포스팅합니다. :) 삿포로는 1년의 1/3이 겨울이며, 1월 중 눈 내리는 날이 28일 정도로 눈이 많고 최고기온이 0도 미만으로 떨어지는 추운 도시임. 다만, 눈은 수분이 적은 '파우더 스노우'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이 와도 우산을 쓰지 않는다. 삿포로 관광안내 홈페이지에서는 이러한 .. 2016.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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