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빈야사1 [2017 태국/라오스] 루앙프라방 유토피아 아침 요가 루앙프라방에 가고싶게 만들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였던 유토피아 아침요가.야외에서 하는 아침요가라니 여유로움의 끝판왕 같은 느낌..매일매일 하고 싶었지만 어떤 날은 쿠킹클래스 하느라, 어떤 날은 전날 술을 너무 많이마셔서 등등막상 한 번 밖에 하지 못했다..ㅎㅎ 오후 시간에 유토피아에 갔을 때는 널부러진 사람들과 발리볼? 같은걸 하고 있는 왁자지껄한 모습에 혼자 앉아있는게 힘들어서 금새 자리를 떠났는데다음날 아침 요가를 하러 갔더니 너무나도 평화로운 모습이다.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 고양이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떠오르는 아침 해...조금 늦으면 자리가 없다는 글을 보고 빨리 갔는데,이 날은 사람이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아서 늦게 오신 분들도 자리잡고 참여할 수 있었다. 선생님과 직원들이 열심히 청소를 .. 2017. 3.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