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샷시 일부 필름1 [셀프 인테리어] 11일차 필름 “저는 필름 안할건데요!?“ 인테리어의 필수공정이라는 필름. 하지만 나는 사실 필름을 할 생각이 없었다. 문, 문틀, 샷시 재사용할거고.. 붙박이 가구도 많지 않아서 필요하면 나중에 하지 뭐.. 이런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갑자기 목공단계에서 9미리 문선이 추가되었는데, 추가된 9미리 문선이 이렇게 그냥 나무판일줄은 전혀 몰랐다. 그리고 마루 미팅 하면서 샷시틀이 엄청나게 손상되어 있는걸 발견했다. 원래도 손상된 부분이 있긴 했는데, 철거과정에서 걸레받이를 제거하면서 특히 아래쪽이 심하게 뜯겨있는 모습이었다. 샷시 아래 부분은 걸레받이를 높은걸 써서 가려도 되는데, 그래도 9미리 문선은 꼭 필름을 해야 하니 얼른 필름을 섭외 하는게 좋겠다는게 여러 사장님들의 동일한 의견이었다. 추가로 신발장은 문을 교체해서 재사용하려고 했.. 2025. 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