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마랑 딸 삿포로1 [2016 삿포로] 여행 결산 (일정과 비용) 2016년 2월, 엄마와 3박 4일 삿포로여행을 다녀왔다.다행히 엄마는 만족했지만, 생각보다 엄마가 잘 걷지 못하시고 쉽게 피곤해 하셔서 내 성에 차지 않는 아쉬운 여행이 되어버렸다.다음부터 엄마랑은 휴양지로 쉬러 가는 여행 가야지.ㅠ_ㅠ 북해도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다음에 꼭 한번 다시 가고싶다! 날씨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8도까지로 낮은 편이었지만, 바람이 불지 않아서 많이 춥지는 않았다. (진에어 비행기 실내가 제일 추웠음. 복도측 좌석에 앉으면 바람 직빵. 실내에서 덮을거 꼭 챙겨가야함.) 삿포로 관광 홈페이지에서 읽었던 것처럼, 지하철, 버스, 건물 내부는 난방이 너무너무 잘 되고 있어서 내의를 지나치게 많이 입으면 답답하다.아이젠이나 스패츠를 꼭 챙겨야 하는걸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2016.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