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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여행을 가는 바람에 독서가 많지 않았다. 총 21권 읽었고, 논픽션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10월 말쯤 SR테스트를 봤는데... 이전보다 살짝 떨어졌다.
2월 2.7에서 2.2까지 내려갔다가 2.7로 다시 올라왔다가 이번엔 2.6이 나왔다. 유지도 쉽지 않구나.
담임선생님 상담 전화가 왔길래 이제 글밥을 늘리는데 집중하고 싶다고 챕터북을 빌려달라고 부탁드렸다.
선생님이 매일 챕터북 1권 + 픽쳐북 2~3권 빌릴 수 있게 도와주시겠다고 했다.
그리고 주니비존스부터 시작해서 챕터북 읽기 시작.
처음에는 당연히 하루 1권 읽을 수 없고, 한 챕터, 두 챕터씩 조금씩 읽게 시켰는데 3~4권만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11월 말쯤 이제 주니비존스 말고 이사도라문을 읽고싶다고 하더니,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을 다 읽게 되었다.
오 이게 되는구나..
2.7 나왔던 2월달부터 챕터북을 강제해서 읽게 했어야 했나? 아니면 이제 읽을 수 있는 시기가 된걸까?
답은 알 수 없지만... 여튼 챕터북 입문은 성공.




11월 한 달간 54권 읽음. 넌픽션 비중이 너무 적은게 문제긴 하지만, 그래도 챕터북 입문에 성공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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